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성- 봉황고성 그 멋에 취하다.
우리가 봉황고성을 방문했을 때. 그 무렵 봉황고성은 한국인에겐 지명조차 생소했다. 론니플래닛에는 단 한줄의 설명도 없던 봉황고성을 찾은 건 순전히 중국에서 발간한 여행책자의 극찬 '덕분'이었다. 당시에는 '밑져야 본전이지' 심정으로 마음을 비우고 갔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내 상상하지 못한 봉황고성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예정보다 길게, 일주일 가량을 고성에서 머물렀건만. 돌아서는 순간에는 더 머물지 못해 아쉬웠다.
봉황고성은 중국 후난성에 위치. 후난성의 성도 장사에서는 버스로 약 6~7시간, 장가계에서는 버스로 4시간에 도착한다. 소수민족의 천국이라 할 구이저우성과 맞닿은 곳에 위치했다. 봉황고성에서 서쪽으로 약 35km를 가면 곧 구이저우성에 도착한다. 장가계에서 아침 8시 30분 버스를 타고 봉황고성으로 출발! 차츰 고성이 가까워지자 도로 위에 아찔한 광경이 펼쳐졌다.

1장가계에서 봉황고성 가는 길.
고성이 가까워지자 조금 위험한 대중교통 수단이 등장!
어쩌다 한번 만난 광경이 아니었다. 저것은 엄연한 중교통 수단이었다. 이곳 사람들은 분명 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각자의 노하우가 있겠지만 바라보는 딴지여사 입장에서는 어찌나 아찔하던지. 뒤에 대롱대롱 매달린 아가씨와 아저씨 떨어질까봐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2봉황고성의 첫인상은 강렬했다.
퉈장을 가운데 끼고 양 옆에는 나무로 지은 전통가옥이 즐비하다.
봉황고성은 중국 후난성에 위치. 후난성의 성도 장사에서는 버스로 약 6~7시간, 장가계에서는 버스로 4시간에 도착한다. 소수민족의 천국이라 할 구이저우성과 맞닿은 곳에 위치했다. 봉황고성에서 서쪽으로 약 35km를 가면 곧 구이저우성에 도착한다. 장가계에서 아침 8시 30분 버스를 타고 봉황고성으로 출발! 차츰 고성이 가까워지자 도로 위에 아찔한 광경이 펼쳐졌다.

1장가계에서 봉황고성 가는 길.
고성이 가까워지자 조금 위험한 대중교통 수단이 등장!
어쩌다 한번 만난 광경이 아니었다. 저것은 엄연한 중교통 수단이었다. 이곳 사람들은 분명 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각자의 노하우가 있겠지만 바라보는 딴지여사 입장에서는 어찌나 아찔하던지. 뒤에 대롱대롱 매달린 아가씨와 아저씨 떨어질까봐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2봉황고성의 첫인상은 강렬했다.
퉈장을 가운데 끼고 양 옆에는 나무로 지은 전통가옥이 즐비하다.